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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08년 유망중소기업 신청 받아

뉴스관리자 기자  2008.06.19 11: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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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2008년 유망중소기업 선정 작업이 시작됐다.

기업사랑운동과 기업들의 경영활동 촉진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기술 력·품질 우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국내외 경쟁력 있는 전북의 선도기업으로 육 성하게 된다.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하여 2007년까지 총232개의 업체가 선정된 바 있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공고일 현재 2년이상 가동 중인 성장 잠재 력이 높은 기존의 중소기업 ▲ 벤처기업, IT기업, 이전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 위하는 중소기업 등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가동 중인 업체이다.선정절차는 도내 중소기업체가 신청서를 작성해 7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해당 시·군에 제출하면 심의회 심의를 거쳐 9월중에 최종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