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과 노균병은 물에 의해 전염되는 수인성 병해 로 한번 발병하고 나면 방제가 매우 어려워 반드시 예방위주의 방제가 필요한 병해로 알려져 있다.‘ 명 작’은 이같은 병의 특성을 고려해 새롭게 개발한 설 폰아마이드계통의 효과가 오래가는 새로운 역병· 노균병 전문약이다. ‘명작 액상수화제’는 특히 약제성분이 잎의 표면 큐티클 층에 침투해 서서히 용출되어 병원균을 죽이 는‘침투&용출 메카니즘’으로 내우성이 매우 뛰어 나 장마 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역병·노균병의 특성상 이미 발병한 작물 은 치료가 어려우나‘명작’은 감염된 작물로부터 건전한 주변작물로 병이 확산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확산저지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한국삼공의 손지명 마케팅팀장은“이미 역병에 감염된 6개의 작물에‘명작’을 살포한 후 하루 뒤에 건전한 작물을 가운데 심어 역병의 확산여부를 조사하는 실험을 거친 결과, 감염된 작물에서 발생하는 병원균의 유주자낭, 유자를 사멸시켜 더 이상 주변작물로 확산 되지 못하게 하는 우수한 확산저지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