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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 선출된 멤버들과 구성원 멤버들은 그 동안 “주간아이돌”

박수현 기자  2019.10.14 1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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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주간아이돌은 9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 완전체로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의 흥과 끼를 보여줄 예정이다.


리더로 선출된 멤버들과 구성원 멤버들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끼와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먼저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Double Knnot(더블 낫)’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최초 무대를 공개하면서 카리스마 모습을 자랑했다. 신곡 ‘Double Knnot(더블 낫)’은 신발 끈을 두 번 꽉 묶고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질주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힙합 비트와 패기 넘치는 가사와 함께 파워풀한 춤선을 보여줬다. 


보컬 멤버 승민은 부드러운 음색과 반전되는 속사포 랩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처음 보는 모습이에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보컬부터 랩까지 다재다능한 멤버 한은 초고음의 소유자답게 소찬휘의 ‘Tears’에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집중시켰다.


필릭스, 방찬, 승민팀이 '최강 유닛 결정전'에서 승리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은 리더인 필릭스, 리노, 우진과 함께 유닛 결성 게임을 통해 유닛이 가려졌다. 필릭스는 NCT DREAM의 BOOM을 완벽하게 소화했고 현진은 평소 애교를 힘들어했는데 MC 조세호가“ 애교를 연습하냐?”라고 묻자 “대기실에서 몇개 만들어 놔요. 윙크도 말하다가 중간에 한번 씩 해 준다”라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