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WEEKAND'는 E를 A로 바꾸어 '위캔드'와 '위크앤드'라는 중의적 의미로 주말에 끝나는 사랑이 아닌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발라드 계의 레전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백지영이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우리가’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3년 만에 발표한 이번 타이틀곡은 한 편의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발라드 곡으로 이별에 대한 고민, 이별을 겪어 봤던 사람들이 공감할 가사를 담고 있다.
정세운은 신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을 열창했다.
해당 곡은 사랑과 상실, 그리움이란 주제를 절제된 어조로 풀어낸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