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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외전` 은지원은 준비를???

박수현 기자  2019.10.15 03: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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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삼시세끼-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비행기에서 내려 호텔을 찾아가는 은지원과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펍에 나가기로 한 이수근과 은지원은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20년 인연이 됐다던 이수근은 은지원의 행동을 예측하기 시작했다.


이수근이 예측한대로 은지원은 아이처럼 꾸물대며 준비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에서 내려 시내를 걷는 이수근은 "도시가 조용하다"라고 감탄했다.


은지원은 "여기 왠지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이 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수근 역시 공감하며 "어린 상태로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버스에 내린 이수근은 계속해서 혼자말을 했다.


이수근은 셀프 카메라를 보며 “도시가 아주 조용하다”며 “애들이 그립다. 내가 낼 오십인데 이걸 들고 있어야 하냐. 셀카봉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민호가 있으면 했을 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