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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집이 생길까봐 벌벌~? ˝모두의거짓말˝

박수현 기자  2019.10.15 0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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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2일 방송된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 / 연출 이윤정)’에서는 조태식(이민기 분)이 추락 사건을 맡았다.


태식(이민기)은 증거 차가 없자 호규(윤종석)의 차로 직접 실험을 하게 됐고 호규는 새차를 뽑인지 3개월 밖에 안된 자신의 차에 흠집이 생길까봐 벌벌 떨었다.


태식은 직접 운전을 했지만 자살이 아니라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을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락사한 피해자와 관련해 정상훈(이준혁 분)은 김승철에게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서 이러는 거냐”며 “자살할 여자가 아니다”라고 화를 내며 집을 떠났다.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국회의원 김승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정계가 술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