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3일 오전 방송된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는 가수 정재형을 비롯해 장윤주가 새 MC로 등장한다.
영화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던 MC 정재형은 전공을 살려 음악 영화 ‘원스’ ‘인사이드 르윈’을 선정했다.
가수 겸 작곡가인 유희열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희열은 과거 장윤주와 함께 작업한 ‘토이-좋은 사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이야기하며 “과거 베니스에서 장윤주와 함께 실제 버스킹을 하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는데, 촬영 중이라는 것을 몰랐던 행인들이 우리에게 관심을 가지며 동전을 던져주곤 했다. 그때 우리가 실제로 한국판 ’원스‘였다”라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