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 김종국은 터보와 UV의 협업 그룹 ‘터브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유세윤은 김종국께 보답하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 댁으로 초대했다.
종국은 토마토 껍질까지 핥아먹는 ‘짠국이’ 못지않게 사소한 거 하나도 버리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는 세윤 어머니의 남다른 수집 클래스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 가운데 종국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세윤이 어린 시절에 썼던 일기장과 편지였다.
유세윤과 김종국의 못 말리는 앙숙 케미는 식사 자리에서도 이어졌다.
유세윤의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유세윤과 김종국의 아슬아슬한 식사 자리가 펼쳐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