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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고 있는 유인나의 모습이~ `같이펀딩`

박혜린 기자  2019.10.15 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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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3일 방송될 MBC '같이 펀딩' 9회에서는 유인나가 장도연의 '같이 사과' 프로젝트 도우미로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12일 공개된 사진에는 사과 농장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몰며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 유인나의 모습이 담겼다.


밀짚 모자와 팔토시로 완벽 작업 복장을 갖춘 유인나는 뒤에 장도연까지 태우고 환호성을 지르며 가파른 언덕을 질주했다는 전언이다.


장도연은 사과밭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닿을 듯 닿을 수 없음에 빨간 리본이 달린 사과나무 밑에서 만나요’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마치 유인나가 강하늘로부터 쪽지를 받은 것과 닮은 첫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장도연은 “강하늘씨”라며 과수원 구석구석 숨은 리본을 찾아가 자신을 기다린 히든 파트너와 로맨틱한 만남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유인나는 사과를 따던 중 절친 아이유를 떠올린다.


작고 귀엽게 달린 사과를 본 후 "보자마자 지은이 같다고 생각했다. 아이유 같지 않으냐"라며 인증샷을 찍어 아이유에게 전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