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0월 11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이 사미자, 김관수 부부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박원숙과 임현식은 김애경 부부를 찾아가기 위해 오랜만에 재회했다.
임현식은 박원숙을 보자마자 “나비부인 같다”고 칭찬했다.
노래까지 열창하는 임현식을 보며 새침한 박원숙은 “이 사이가 더 벌어졌네 그동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일섭이 두 사람의 연애 시절에 대해 묻자 사미자는 "남편 김관수는 18살, 나는 16살 때부터 연애를 시작했고 그러다 23살에 결혼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