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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나온 게? ‘배가본드’

박혜린 기자  2019.10.15 0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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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이 김우기(장혁진 분)를 잡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윤식은 다른 뜻이 있어서 존앤마크를 밀겠냐며 이승기 주장 말곤 증거나온 게 없잖냐 말했다.


김종수가 더 말하려는데 사육신, 생육신 나셨냐며 그 따위 논평이 쏟아지게 만드는 거냐며 언론이란게 망아지새끼같은 거라 고삐 한 번 놓치면 난리치는거 모르느냐며 밖에 나가서 기다리라 말했다.


충신이 별거냐며 미스박처럼 나랏일 잘 하라고 성심을 다하는게 충신이지라 말하며 마사지 사를 만졌다. 


기태웅은 고해리에게 "내가 우너한건 신뢰였다. 너는 우리 팀에 있을 수 없어. 국장님께는 너가 김우기를 잡았다고 보고했다. 너가 원하던 보상 충분히 받을거다"라고 말했다.


이를들은 차달건은 "팀장이라는 사람이 엄청 쪼잔하다. 처음부터 고해리 믿어줬으면 문제 없었다. 나중에 신뢰어쩌고 하는거 웃기지 않냐. 솔직히 해리고 없었으면 저새끼 잡을수 있을거 같냐"라고 말했다.


기태웅은 "경고하는데 한번만 더 주제넘은 짓 하면 그땐 너 가만안둬"라고 경고했다.


차달건은 "내 조카가 왜 죽었는지 알아보는게 그쪽 눈에는 주제넘은 짓으로 보이나?"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