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3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에서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유준상과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에는 아주 특별한 무대에 올랐다.
태극기함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나라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준 결과, 제71회 국군의 날 행사에 초대됐다.
유준상은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군가 제창과 다과회 사회를 맡아 자리를 빛냈다.
다 같이 구매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구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인나는 절친 아이유에 전화해 방송 출연을 위해 섭외하는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장도연은 ‘같이사과’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태풍으로 피해를 받은 사과 농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그녀의 아이디어를 들은 MC들은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장도연, 노홍철, 유희열, 유인나는 사과 농원을 방문했다.
자리에는 ‘6시 내 고향’을 통해 어르신들의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개그맨 김용명도 함께했다.
사과 농원의 주인은 바로 김용명을 알아봤고, 유희열은 그에 대한 ‘리스펙’을 표했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국군의 날 비하인드 장면들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데니 태극기 하강과 블랙이글스 특수 비행 팀의 에어쇼 등 기상 악화로 본식에서 아쉽게 볼 수 없던 행사의 리허설 장면이 최초로 공개된다.
두 사람은 ‘영웅호걸’에서 인연을 맺어 여행이나 서로가 출연 중인 방송에 우정 출연 등의 모습으로 소울메이트 자처하는 친분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