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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올 뻔 했다 싶다가도

박혜린 기자  2019.10.16 1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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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은혁은 "슈퍼주니어가 드디어 군백기를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다같이 하게 됐다"며 "팬들도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우리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앨범 잘 들어주시고 컴백 활동 역시 즐겁고 행복하게 팬들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군복무를 마치고 합류한 규현은 "멤버들의 공연을 많이 보고 다녔다. '빈자리 없어도 완벽하게 하는구나' 싶다가도 '함께 할 날이 올테니까'라며 기분 좋게 봤다.


멤버들과 무대에 서다보니 오프닝에서 눈물이 나올 뻔 했다.


투어가 이제 시작이니까 설레고 즐기겠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슈퍼주니어에게 정규 9집 앨범 목표를 묻자 은혁은 "새 앨범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대가 크다.


활동을 하고 스케줄은 변함이 없는데 다같이 모였다는 것이 우리에겐 남다르다.


마음가짐 자체도 준비하는데 있어서 더 초심을 되찾고 열정을 불사르자고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