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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이라 선발대" 고규필가 가장 먼저 일어났다??

정유진 기자  2019.10.16 18: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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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 에서는 배우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의 열차 생활 모습이 담겼다.


고규필가 가장 먼저 일어났다.


이선균은 "웬일이냐"며 놀라워했고 고규필은 형들을 깨우며 "라면 드실래요?"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이따가 먹자고 말했고 이 말에 고규필은 좌절했다.


고규필의 라면 타령에 멤버들이 일어났고 고규필은 다시 라면을 먹자고 말했다.


이선균과 고규필은 깜짝 놀랐다.


이선균은 고규필에게 "개인적으로 누가 아까워?"라고 물었고, 고규필은 "나라누나가 아깝다. 둘은 성격 자체가 아예 이루어질 수가 없다. 나라 누나는 형 같은 스타일을 싫어할 것 같다. 형이랑은 안 어울린다"고 말했다.


열차로 돌아온 멤버들은 비 오는 풍경을 보며 "이렇게 또 하루가 시작된다"고 감상을 전했다.


아마자르 역에 도착했고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간 김민식은 나무젓가락 같이 생긴 걸 보며 "사람들이 이걸 사간다"라며 신기해했다.


이것은 바로 자일리톨. 이내 고규필과 김민식은 맛을 봤다.


이선균은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그곳의 모습을 보여줬고 는 "눈이 왜 그러냐"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