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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령부를 찾아 투어의 정점을 찍는다? '더 짠내투어'

박수현 기자  2019.10.17 04: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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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득남 소식을 전한 이용진을 대신해 개그맨 김준호가 '더 짠내투어' 첫 번째 게스트 설계에 도전, 한혜진, 규현과 쫄깃한 설계 대결을 펼친다.


가는 곳마다 해박한 지식을 쏟아내며 유익함을 더한 한혜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광복군 총사령부를 찾아 투어의 정점을 찍는다.


홍윤화는 “혜진투어에는 웃음과 역사, 감동이 다 있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혜진, 규현, 김준호는 화끈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어느 때보다 통 큰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또한 박명수와 더불어 샘 해밍턴, 홍윤화가 특별 평가자로 나서 설계자들의 투어를 꼼꼼하게 평가한다.


'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이번 충칭 여행에서 한혜진은 풍성한 일정과 화끈한 소비로 플렉스한 투어를 선보인다. 충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노트를 놓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는 열정, 멤버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훈훈함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이용진의 빈자리를 채운 김준호와 샘 해밍턴, 홍윤화의 활약 또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