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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직접 동료들의 식사를 챙기고 국밥 집에??

박혜린 기자  2019.10.17 05: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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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7일 방송된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서효림은 동료들과 게스트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직접 동료들의 식사를 챙기고, 국밥 집에 방문한 배우 김정민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위로를 전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는 독특한 창법이 재조명되면서 ‘숲튽훈’이라는 별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김장훈이 등장, 김수미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수미는 국밥을 맛있게 먹는 손님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스스럼없이 다가가 손님들과 직접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서효림은 그동안 김정민이 어떻게 지냈는지 경청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그를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어머니가 마음고생하신 것에 대한 죄송함을 털어놓으면서 울컥하던 그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눈시울을 붉혔다.


가끔 자신을 온전히 공감해주고 함께 흘려주는 눈물에 위로를 얻듯, 서효림의 진정성 있는 마음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