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25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이자 맛의 고수인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까지 6인의 멤버가 출연했다.
기존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다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실제로 전국의 해당 편의점에서 출시된다.
이를 통해 시청자는 언제 어디서든 TV 속 메뉴를 쉽게 접하고 먹을 수 있다.
TV 먹방을 보며 "나도 먹고 싶다"고 느꼈던 시청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주는 것이다.
그렇게 마주한 세 사람은 한 자리에 모여 맛있게 음식을 나눠 먹는다.
TV 속 스타 혼자만의 먹방이 아닌, 시청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먹방을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