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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신박한 삼각관계가...?

정유진 기자  2019.10.17 06: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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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강수연 l 극본 임예진·백소연)측은 14일, 녹두(장동윤 분)와 율무(강태오 분)의 입술 박치기 1초 전 모습을 포착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동주(김소현 분)를 향한 입덕부정기를 시작한 녹두와 옛 정혼자 율무의 신박한 삼각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한 녹두와 동주의 로맨스가 설렘을 증폭했다.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는 녹두의 다정함은 동주의 마음을 흔들었고, 두 사람만 모르는 입덕부정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율무가 동주의 옛 정혼자라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예측 불가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사진 속 녹두와 율무의 입술 박치기 1초 전 모습도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율무를 향해 저돌적인 입술 마중을 나가는 녹두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녹두를 찾아 한양까지 나선 앵두(박다연 분)와 황장군(이문식 분)의 모습도 공개되며 녹두의 위험천만한 과부촌 생존기가 더욱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 과연 녹두가 비밀을 들키지 않고 과부촌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