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15kg을 감량했다고 들었다”는 장성규의 말에 손준호는 “지금하고 있는 작품 때문에 감량을 했다. 김소현씨와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작품을 함께 하였다.”고 전했다.
“부부가 일로써 호흡하며 만날 때 어떻냐”고 묻자 김소현은 “손준호씨로 보이지 않아서 감사하다. 그냥 페르젠으로 보인다. 연기를 할 때는 그 인물로 보이고, 관객분들도 몰입이 됐다는 후기를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장성규와 손준호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장성규가 "손준호는 고등학교 때부터 유명했다"라고 운을 떼자, 손준호는 "저는 잔잔하게 갔고, 화려한 건 장성규가 맡았다. 회장도 했고 만담대회에서 1등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