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기자 2019.10.18 06:02:09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김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전했다.
김장훈은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익숙한 얼굴이 등장하자 모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수미표 짠지를 먹은 김장훈은 “집밥이 너무 그리웠다”며 연신 감탄했다.
말 그대로 어머니의 밥상 같은 소박하고 정갈하지만 훌륭한 음식솜씨가 클로즈업된 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