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하리수는 옛날 가요 프로그램을 다시! "라디오쇼"

박혜린 기자  2019.10.18 08:39:02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하리수는 "2년 전 돌싱이 됐는데 모든 콘텐츠가 이혼에 초점이 맞춰졌다. 그래서 출연을 거절했다"면서 "박명수 오빠 이름 듣자마자 재미있게 놀다 와야겠다 생각하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라디오쇼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리수는 "옛날 가요 프로그램을 다시 온라인을 통해 방송하는 '온라인 탑골공원' 채널을 보냐"는 질문에 "자주 본다. 19년 전 내 모습을 보니 예전엔 청순하고 예뻤구나라고 느꼈다"고 답했다.


하리수는 "그것보다 더 벌었다. 19년 전에는 집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30분에서 한 시간 사이였다"며 "3일 동안 잠 못 잔 적도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