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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박수현 기자  2019.10.18 14: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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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윤수일, 도윤, 반가희, 진해성, 강혜연, 마이진, 후니용이, 서지오, 민수현, 현숙, 조항조, 유지나, 진성, 최진희, 박재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윤수일은 갈대와 더불어 자신의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는 ‘아파트’와‘ 터미널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환갑이 넘은 스스로의 나이를 잊은 것 같은 열창을 연달아 펼치고 녹슬지 않은 기타 연주 실력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마이진의 나이는 1986년생 34세다.


2008년 ‘독도가요제’ 대상 또는 2010년 ‘향토가요제’ 금상 출신으로,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짝사랑하나봐’로 정식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