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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김여옥에겐 다방면에서 위기가 닥쳤는데~?

박혜린 기자  2019.10.19 05: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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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김여옥(장미희 분)을 살리기 위해 나선 제니장(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여옥에겐 다방면에서 위기가 닥쳤는데.


이와 관련 김선아-박희본이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대치하는, ’화력 폭발 대립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제니장과 위예남이 서로 엇갈린 표정으로 한기 어린 냉정함과 극한 슬픔을 표현하는 장면. 제니장은 도도하게 팔짱을 낀 채 차가운 모습으로 기선을 제압하고, 위예남은 이와 상반된 우울함과 울분이 가득한 오열 직전의 표정으로 요동치는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뜨거운 불길마저 제압할만한 두 여자의 날 선 대립의 원인은 무엇일지, 매회 첨예한 갈등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두 사람의 운명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위예남은 김여옥이 황집사(한정수 분)에게 이 인물의 처리를 부탁하는 것을 목격, 그를 위정혁(김태훈 분)의 아버지로 오해했다.


자신은 데오가의 자식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던 것.


위예남은 조광그룹의 최석훈(박정학 분)을 찾아 "정혁오빠 아버지가 나타났다."고 말하며, 김여옥을 배신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