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은 부부들이 주변인들과 행복을 함께 나누면서 웃음으로 배꼽을 쏙 빼게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화는 족발의 매운 맛에 만족했고 함소원 역시 양념이 묻은 것도 모른채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함소원은 꼼꼼히 가구를 살펴본 후 마음에 든 큰 장롱을 바로 구매했다.
장영란은 "작은 가구를 사는 것보단 처음부터 큰 것으로 사면 오래 쓴다"며 육아 꿀팁을 전수했다.
시에서 인정한 1등 맛집인 돼지 뼈찜에서 제대로 된 먹방을 선보였던 중국 부모님은 하얼빈 별장으로 귀가, 물이 부족한 함진 부부를 위한 잉어 그리기 대전을 펼쳤다.
테이블 절반을 차지하는 전지를 편 중국 파파는 진지하게 구상을 이어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