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제작사 측은 15일 “우지(세븐틴)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세 번째 OST ‘Miracle’이 오늘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Miracle'은 수많은 가능성 중에 널 만나게 된 건 기적이라고, 그 기적을 지켜나가려는 마음을 고백하는 러브송으로 우지의 청량하고 달콤한 목소리가 피아노, 스트링의 선율과 아름답게 어우러져 감동을 주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트와이스, NCT 127, 에이핑크, 정세운 등과 작업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ZigZag Note, 문상선, moonc가 협업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OST에 참여한 우지는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뮤직 프로듀서이자 보컬팀의 리더로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능력을 겸비하여 세븐틴 곡 작업에 대부분 참여해 실력을 입증하였다.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으로 세븐틴만의 색을 보여주는 멤버이다.
우지가 소속된 그룹 세븐틴은 ‘독 : Fear’, ‘HIT’, ‘아주 NICE’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로 한류의 중심에 서있으며, 이번에 OST는 우지가 혼자서 처음으로 참여한 OST로 엄청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