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4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규현 게스트 김준호가 나선 중국 충칭·청두 여행 첫 번째 편이 방송됐다.
가장 먼저 설계자로 나선 한혜진은 "이번 투어의 콘셉트는 FLEX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한혜진은 첫 코스로 로컬 소면 맛집을 찾았다.
한국의 지하철과 상당히 흡사한 지하철을 탑승한 홍윤화는 “너무 재밌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현지인에게 한국 개그맨의 ‘플렉스’를 선보여 폭소케 만들었다.
추후 한국광복군의 영상과 사진자료를 공개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현재 내부 복원 중으로 공개 시일은 아직 협의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안에 들어가서 보면 좋은데“라며 아쉬워했다.
샘 해밍턴은 그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자고 제안, 멤버 5인은 역사적 장소 앞에서 단체사진을 남겼다.
한혜진이 강력추천하는 재료가 등장했다.
한혜진이 알려준 대로 먹은 멤버들은 "아삭아삭하다"며 처음 맛보는 식감에 감탄했다.
한혜진은 "한국에서 먹는 음식은 아니다. 내장이다"고 힌트를 줬고, 이내 재료를 알게 된 멤버들은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료는 다음주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