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4일(월) 첫 방송한 Olive '오늘부터 1일'에는 MC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과 가이드 김지훈, 민혜연이 첫 게스트 정미애의 고민을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솔루션들이 대방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부터 1일'을 찾은 첫 번째 연예인 회원 정미애는 세 아이를 둔 다둥이 엄마의 고충을 밝혔다.
'오늘부터 1일'에서는 정미애를 위한 두 가지 솔루션을 제안했다.
다리 부종을 위한 순환 마시지 및 척추 디스크 개선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칼로리 타파 전신 운동법을 알려준 것.
스튜디오에서 자신을 위한 맞춤 솔루션을 체험해본 정미애는 "확실하게 빠질 것 같은, 건강을 되찾을 것 같은 느낌이 온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정미애가 문제가 됐던 생활 습관들을 고치고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는 재미와 공감을 선사했다.
MC 3명 모두 오프닝부터 "평소에 운동을 진짜 안 한다"고 입을 모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운동을 잘 하지 않는 이들조차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에 믿음을 더했다.
1회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미애의 고충이 현실적이어서 공감 간다", "시청만 해도 살 빠지고 건강해지는 기분", "노홍철, 이국주 등 MC 군단의 코멘트들이 재밌다. 특히 이국주는 운동할 때 힘들게 느꼈던 공감 포인트를 잘 짚어준다", "정미애 가족들 너무 사랑스럽다.
가족들의 도움과 함께 정미애가 솔루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하다" 등의 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