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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그동안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공개코미디와 나...? ˝스탠드업˝

박혜린 기자  2019.10.20 0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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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스탠드업 코미디는 무대에서 재치 있는 말로 관객과 소통하며 웃음을 선사하는 희극으로, 그동안 유병재의 ‘블랙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비롯해 많은 개그맨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단독 스탠드업 코미디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코미디계 트렌드 역시 콩트 형식보다는 스탠드업 코미디가 늘어나는 추세다.


'대세' 박나래는 최근 넷플릭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통해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한 경험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나래는 그동안 '개그콘서트', '코미디빅리그' 등 공개코미디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리틀 포레스트’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누비며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으로 대중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에는 단독 스탠드업 코미디 ‘농염주의보’까지 성황리에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스탠드업’은 MC 박나래를 주축으로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개성 강한 사람들이 모여 웃음부터 감동까지 다양한 무대로 꽉꽉 채워 선보일 예정이어서 새로운 코미디 쇼 탄생에 더욱 큰 관심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