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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 노르웨이 4인방 선생님들의 독도투어를 예고했다??

박수현 기자  2019.10.20 0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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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노르웨이 독도 원정대, 결전의 날이 밝았다.


노르웨이 4인방, 선생님들의 독도투어를 예고했다.


MC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여행지,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 더욱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안겼다.


에이릭은 "노르웨이 기차는 80km/h 정도로 움직이는 것 같다. 기차가 차들보다 느리다. 창밖으로 차가 앞서 지나가더라"며 경험담을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독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 일찍 잠들었던 친구들은 일어나자마자 날씨부터 살폈다.


자연인 보드는 창밖으로 바다를 체크했고 호쿤은 휴대폰을 보며 “오늘 날씨가 점점 풀릴 거래 하지만 우리가 갈 때까지 풀릴지는 모르겠어”라고 말했다.


1년 중 독도 가능한 날이 50일, 하늘과 바람이 허락해야 갈 수 있는 곳이기에 친구들은 완전히 모험을 걸고 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