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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피트니스~ "스윙키즈"

박수현 기자  2019.10.20 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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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7일에 방송된 tvN '꼬꼬마 골프 클럽 스윙키즈'에서는 박지은 단장이 아이들을 위해 퍼팅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지은은 필드에 나서기 앞서 아이들과 피트니스 센터를 방문했다.


아이들의 신체 밸런스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힘을 빼고 스윙할 수 있는 또 다른 비법이 공개된다.


이어, 본격적으로 체계적 훈련을 도와줄 각종 비법들, 이른 바 ‘박지은 매직’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채연이는 박지은 단장의 레슨을 받은 후 하루에 10분씩 꾸준히 연습했고 이는 곧 실력으로 이어졌다.


박지은 단장과 골프 꿈나무들의 연습이 시작됐다.


먼저, 다리 사이에 탱탱볼을 끼우고 스윙하는 것이다.


훈련에 대해 박지은은 "수많은 레슨을 받으면서 제일 듣기 싫었던 말 중 하나가 '편하게 쳐', '힘 빼'였다"며 "탱탱볼을 무릎 사이에 끼우고, 스윙을 하면 상체에 힘이 빠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