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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평소 카레 마니아로 알려진 조빈은 다소 "골목식당"

박혜린 기자  2019.10.20 04: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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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둔촌동 초밥집이 결국 가격을 내리는 선택을 했따. 백종원은 “오피스 상권을 고려해 무조건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평소 카레 마니아로 알려진 조빈은 다소 진지한 모습으로 카레 시식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두 사람의 메뉴를 직접 솔루션해주며 사장님에게는 ‘경쟁력 있는 가격 책정’을 주문했다.


리뉴얼 오픈을 통해 카레 메뉴를 맛 본 손님들의 반응은 대부분 호평이었으나, 일부 손님들은 맛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앞으로 사장님이 극복해야 할 현실이었다.


노라조가 깜짝 방문해 두 메뉴를 시식했다.


조빈은 향신료 배합의 아쉬움을 언급하면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원흠 역시 “최근 들어 먹은 카레 중 가장 맛있다”고 극찬했다.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6.5%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둔촌동 초밥집은 백종원 등의 칭찬에도 불구하고 시식단의 ‘마트초밥’이라는 평으로 화두에 올랐던 곳이다.


시식단은 ‘7000원’이라는 가격을 매기기도해 시청자들 사이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