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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오랜만에 밥 같은 밥을 먹는다며 기뻐했다

박혜린 기자  2019.10.20 04: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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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오후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배우 이선균, 김남길, 김민식, 고규필이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균은 “오랜만에 밥 같은 밥을 먹는다”며 기뻐했다.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은 3박 4일간의 즐거운 기차 생활을 정리하고 알혼섬으로 향하기 위해 이르쿠츠역에 하차한다.


“역 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며 새로운 환경 앞에 들뜨고 설렌 마음을 내비친 이들은 이상엽과 함께 알혼섬으로 출발한다.


직접 차를 몰고 다섯 시간을 달려야 하는 긴 여정이지만, 이상엽의 성대모사 시리즈와 디제이 이선균의 선곡으로 유쾌한 시간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