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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세발낙지두부찌개 김치수제비 레시피가!

정유진 기자  2019.10.20 06: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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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오늘(16일)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72회에서 김수미는 반찬 특강 5주차를 맞이해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소개한다.


옛 추억에 잠기며 누구나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옛날 사라다부터 완벽한 재료 준비 및 손질과 고급 스킬들이 필요한 녹두전, 세발낙지두부찌개, 김치수제비 레시피가 등장했다.


오늘의 가마솥 밥은 통밀밥이었다.


소화가 잘되지 않냐고 묻는 할배들의 말에 김수미는 “가끔은 잡곡밥도 먹어줘야 된다”고 설명했다.


손 대신 수제비 반죽을 물에 넣는 등 여전한 실수 연발로 매력 넘치는 사고뭉치의 모습을 보였다고. '수미네 반찬'을 통해 요리에 처음 도전했던 막내 전인권은 어느새 수미쌤의 말을 받아치는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은 물론, 특유의 '느린 손'을 극복해내고 옆 조리대에 요리 품앗이까지 나서며 김수미에게 떵떵거리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16일 오후 8시 10분 방송.


임현식과 전인권이 재료 준비를 하는 것을 한참 쳐다보며 “지겹다. 지겨워”라고 말해 김수미의 공감을 샀다.


김수미는 “내 심정을 이제야 알겠냐”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