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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아빠본색’

박혜린 기자  2019.10.20 08: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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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채연은 그녀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 공개와 더불어, 직업군인 출신 아버지와의 예상외의 케미로 ‘아빠본색’에 재미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연은 첫 녹화에서 데뷔 16년 차 4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피부와 몸매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방 구석구석을 채운 자신의 사진들로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소유진은 “(걸그룹) 아이돌 방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스튜디오 여성 출연자들은 셀프 메이크업을 능숙하게 하는 채연을 보며 감탄을 연발한다.


다소 늦어지는 결혼에 걱정하던 부모님의 우려와는 달리 이날 채연은 한 법무법인의 대표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예상치 못한 분위기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채연의 아버지 역시 눈을 떼지 못한다.


채연의 아버지는 “개인적으로 만나서 소주 한잔 마셔봐야겠다”라며 관심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