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토리피닉스) 측은 20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지창욱의 ‘사랑이 지나가면’를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창욱 표 ‘사랑이 지나가면’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아름다운 스트링 연주로 새롭게 편곡됐다.
지창욱은 이문세의 히트곡을 담백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앞으로 극중 마동찬(지창욱 분)과 나하영(윤세아 분)의 애틋한 마음을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최근 지창욱은 ‘날 녹여주오’에서 냉동인간 실험 프로젝트에 참가했다가 20년 만에 깨어난 마동찬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이다.
탁월한 감정 연기는 물론이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가운데 지창욱은 새 OST ‘사랑이 지나가면’ 가창에까지 참여하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등장 인물들 사이 설레는 러브라인을 잘 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