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첼시로버스와 도버하우스와 대결하는 모습이 방송 됐다.
첼시로버스는 도버하우스와의 대결에서 매번 패배를 맛봤다.
후한이 전반전 16분에 역사적인 첫 시즌골을 기록하며 1:0으로 경기를 주도해 나갔다.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방송에 임하는 보드진과 선수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졌다.
구단주에게 낚여(?)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던 이사진은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됐음을 털어놨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