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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앞으로 계속 주셨으면 좋겠다고 능청스레 말하며 웃음을...

박혜린 기자  2019.10.21 0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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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로 돌아온 발라드 여신으로 소야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최파타’에 8년 만에 출연으로 긴장이 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한 소야는 삼촌 김종국에게 용돈도 좀 받느냐는 질문에 "가장 최근에 만났을 때 용돈을 받았다며, 서른 살에 용돈을 받으니 민망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계속 주셨으면 좋겠다"고 능청스레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소야는 지난 2010년 소야앤썬의 싱글앨범 ‘웃으며 안녕’을 발매해 본격적으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케이케이(KK)와 함께 작업한 ‘내편 남편’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OST와 공연 등 다양한 행보로 꾸준히 리스너들과 소통하였다.


소야는 DJ 최화정, 함께 출연한 리듬파워와 인증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소야는 지난 2010년 소야앤썬의 싱글앨범 '웃으며 안녕'을 발매해 본격적으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소야의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는 가을에 딱 맞는 감성 발라드로, 칼에 베인 듯한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 어투로 표현한 곡이다.


이별의 상처를 앓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가사와 함께 곡 후반부의 3단 고음으로 소야의 탄탄한 노래 실력까지 담은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