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김원희는 남편과 연애 15년에 이어 14년의 결혼 생활까지 30여 년을 함께 해오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남편과 15년 연애 후 14년 동안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김원희는 "30여 년 보지 않았냐. 싸워도 끝장 볼 거 아니면 감정을 소모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해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데뷔하게 됐다는 김원희는 “그때는 주로 길에서 명함을 주고받던 시절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원희는 “휴대폰도 없던 스무 살 시절 길에서 남편이 번호를 물어봤다”라며 남편과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