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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방송에서 정인선은 상황실을 벗어나 모둠초밥집으로~?

박수현 기자  2019.10.21 10: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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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둔촌 옛날돈가스집을 찾은 김민기-홍윤화 부부가 호평을 이어갔다.


방송에서 정인선은 상황실을 벗어나 모둠초밥집으로 향했다.


‘공덕 소담길’ 편에서 카레를 선보인 바 있는 신화 앤디가 ‘백종원 카레수제자’로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두 사람의 카레를 맛 본 백종원은 “카레 배합은 앤디, 조리방식은 사장님이 낫다. 차라리 두 개를 섞어버리자”고 제안했고, 그 결과 사장님은 돼지고기 카레덮밥, 앤디는 신화 에릭도 인정했다는 ‘해물카레 수프’를 탄생시켰다.


김민기는 백종원의 조언으로 더해진 풋고추에 대해 "신의 한 수"라고 덧붙였다.


홍윤화는 함박 스테이크를 맛보고 "씹을수록 맛있다. 고기가 단단하다"며 사장님 아내를 향해 엄지를 치켜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