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19일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재방송됐다.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신동은 멤버들과 함께 결혼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와중에 신동은 "내가 마흔다섯에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아이가 스무살 때 내가 예순다섯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에 위치한 만해기념관은 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는 곳이다.
신동의 이런 발언은 결혼을 상대 여성과의 동반자적 관계에 앞서 출산과 육아의 경로로 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해 스튜디오에 자리한 '어머니'들 역시 "결혼부터 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