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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앙예나 노우진은 굶고 있는 출연진들을 '정글의 법칙'

박혜린 기자  2019.10.22 0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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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지정생존' 두 번재 미션 후, 바다 생존을 선택해 족장과 떨어져 지내게 된 박상원, 허재, 하연주 등은 족장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생존지 구축, 불 피우기, 수중탐사까지 몸을 사라지 않고 고군분투한다.


김병현, 앙예나, 노우진은 굶고 있는 출연진들을 위해 망고와 비림비를 땄다.


결국 천신만고 끝에 껍질을 까낸 허재는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바늘만큼 얇고 작은 알맹이 크기에 황당해하며 조심스럽게 맛을 본 그의 첫 마디는 “잣 같네~!”였다.


뒤이어 시식한 박상원도 “한국 잣 같다”며 견과류 맛이 난다고 표현했다.


껍질을 까는데 들이는 노동량과 시간에 비해 먹을 게 너무 없다며 허무함을 드러냈다.


첫 수중탐사에 나선 '아쿠아맨' 김동한의 모습도 공개된다.


초등학생 때부터 정글행을 꿈꿨다는 그동안 정글덕후답게 개인 작살까지 챙겨오는 등 준비된 병만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그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수중탐사에 출사표를 던졌다.


첫 수중탐사에 도전한 그의 실력은 어떨지 지난 19일오후 9시에 방송되는 '정글의법칙 in 순다열도'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노우진도 “고기 같은 단백질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그때 비아왁이 나타났고, 김병현이 잡아 모두를 감탄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