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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모사… 알고 보니 두 사람이 동심을 사로잡은?

박혜린 기자  2019.10.22 06: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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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도티가 '마빡이' 정종철, 정시후 부자의 맹 활약에 252만 구독자를 뺏길 위기에 봉착한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이 동심을 사로잡은 개그를 펼쳐 도티를 위협한 것.


심지어 도티는 두 사람의 개그에 푹 빠져 방청객으로 변신, 컨설팅을 잊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웃음 폭발 컨설팅에 한창인 도티와 정종철, 정시후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들 정시후와 개인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정종철은 자신의 주특기인 '사물모사'와 '비트박스'로 포문을 열었고, 이에 두 부자의 막상막하 개인기 열전이 펼쳐졌다고. 이들의 대결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도티는 "레전드다 이건!"이라며 하이톤 웃음을 연신 터트렸다고 해 기대를 모았다.


정종철, 정시후 부자는 도티의 본격적인 콘텐츠 컨설팅에 앞서 '저세상 텐션'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정종철은 수준급의 '사물모사'와 '그때 그 시절' 개그를 재연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진하고 뚜렷한 눈썹과 서글서글한 눈매, 시원한 입동굴이 붕어빵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