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모델 이현이와 미스코리아 박가원이 아들들과 마카오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이현이는 박가원과 아이들을 데리고 마카오 내 해산물 음식점을 찾았다.
이현이는 "마카오는 쉽게 갈 수 있다. 애들이 짜증내기 전에 대처가 가능해서 좋다"라며 마카오의 이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여행이 끝나자 마자 박가원은 “지금까지 왜 아이들과 마카오를 안 갔는지 후회가 됐다. 남편과 둘째까지 데리고 다시 가기로 이미 약속했다”며 남편인 농구선수 강병헌과 함께 세운 마카오 재방문 계획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박가원을 단번에 매료시킨 이현이 표 마카오 육아 여행에 기대감이 증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