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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3위는 걸스 힙합 댄서이자 솔로 가수로… 썸바디2

박수현 기자  2019.10.22 07: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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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전날 18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썸바디2'에서는 댄서들이 자기소개 무대부터 첫 썸뮤직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호감도 3위는 걸스 힙합 댄서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리였다.


선보일 장르와 어울리는 옷으로 갈아입고 나타난 소리는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냈고, 무대가 시작되자 날카로운 눈빛과 도발적인 댄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썸바디2'는 남녀 댄서들이 서로 안무를 맞추면서 로맨스를 키워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소리 이외에도 최예림, 이도윤, 윤혜수, 송재엽 등 댄서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예나가 사전 호감도 2위로 두 번째로 무대를 준비하게 되었다.


이예나는 "정말 다행이다. 꼴등이 아니어서"라며 안심했다.


이예나는 자리 선택에서 "저 가운데 앉을게요. 제자리니까"라며 윤혜수가 앉아있던 가운데 자리를 선택했다.


사전 호감도 3위는 김소리가 차지했다.


호감도 4위 최예림의 무대에 댄서들은 "우아하다", "포인으로 걸을때부터 이미 기선제압이"라며 감탄했다.


압도적인 최예림의 무대에 여성댄서들은 "심경의 변화가 있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남성댄서들이 무대 준비를 위해 이동했다.


호감도 순위 1위 이우태, 2위 장준혁, 3위 송재엽, 4위 이도윤이 밝혀졌다.


사전 호감도 2위를 기록한 현대 무용수 장준혁은 부드러운 평소 모습과 달리, 춤을 출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깊은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준혁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움직임, 그러면서도 과감한 동작으로 무대를 장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