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는 형님' 하더라며 약 먹고 빨리 치료했어야 했다고~

박혜린 기자  2019.10.23 07:27:02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우먼으로 결성된 셀럽파이브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그런데 최근 위 검사를 받았다는 안영미는 "의사가 '그동안 왜 안 왔냐. 위암이 생길 수 있는 균이다'고 하더라"며 "약 먹고 빨리 치료했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송은이는 ”전략적인 혼인이었다”며 ”볼 뽀뽀까지 했는데 프로그램이 폐지돼서 헤어졌다”고 답했다.


대해 김영희는 “제가 춤을 못 춘다. 다음 작품은 고난도인데 내가 뒤처지면 민폐 아니냐”라며 “다른 분야에 관심이 많아 그냥 명예 졸업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안영미의 또 다른 전염병 일화도 공개됐다.


셀럽파이브 멤버 신봉선은 "한 번은 안영미 몸에 두드러기가 난 적이 있다. 그날 서로 끌어안으면서 막 녹화를 했다"며 "그런데 집에 가니까 영미가 '이거 전염병이래'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