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세븐틴, 채웠다고 전해져 기대를...

정유진 기자  2019.10.23 08:34:18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멤버들은 추억의 퀴즈 프로그램 ‘브레인 서바이벌’을 패러디한 ‘웃지 마!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역대급 게스트 군단과 함께 사칙 연산부터 무근본 문제 등을 풀어나가며 ‘웃음 천재’들의 맹활약을 이어갔다.오늘(20일)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 원우, 승관, 디노, 도겸, 호시, 준, 에스쿱스와 함께하는 코너 ‘뇌순시대 문제적 플레이어’가 펼쳐졌다.


오늘(20일)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세븐틴’ 원우, 승관, 디노, 도겸, 호시, 준, 에스쿱스와 함께하는 코너 ‘뇌순시대 문제적 플레이어’가 펼쳐졌다.


‘세븐틴’은 “팀 내 브레인만 엄선해서 나왔다”며 당당히 ‘플레이어’ 멤버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이들은 특별 출제 위원으로 등장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문제를 풀어나간다.


이진호와 매미 소리 개인기로 세대를 초월한 꼬꼬마 출제 위원은 예상치 못한 그림 퀴즈를 내며 현장을 폭소로 가득 채웠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정시후는 지하철 성대모사까지 소화하며 예능감 가득한 개그맨 정종철의 아들임을 입증했다.


“이게 뭐라고 심장이 떨린다”는 이수근의 말처럼,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승리를 위한 두뇌 싸움으로 웃음은 물론, 은근한 긴장감까지 선사했다.첫 번째 라운드 ‘전략! 가위바위보 하나 빼기’를 앞두고 김동현은 자신 있게 필승 전략을 선보이지만, 이를 본 이수근은 “덜 지니어스의 주장”이라며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