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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이상엽이 숙소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상봉기념 사진을~?

박혜린 기자  2019.10.23 17: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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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7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 4회에서는 '시베리아의 파리'라 불리는 이르쿠츠크에서 2박3일 여정을 시작한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엽이 숙소에 도착하자, 멤버들은 상봉기념 사진을 찍으며 회포를 풀었다.


멤버들은 "드디어 완전체 모였다"며 기뻐했다.


무사히 차를 타고 식당에 도착한 김남길은 그토록 고대하던 한국 음식을 맞이하고, 감동의 리액션을 연발하며 먹방을 끝낸 뒤 숙소에 도착했다.


'김댕길' 다운 취침 세리머니와 함께 잠이 든 김남길은 이튿날 아침 도착한 이상엽을 보자, 졸린 눈을 부비면서도 기념샷을 찍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가운데 김남길은 한식당을 찾으러 떠나는 이선균과 고규필에게는 가벼운 짐만 맡긴 채 무거운 배낭은 스스로 메고 쿨하게 떠나며 동료를 향한 배려를 드러냈다.


이선균은 "나는 왜 안 피해 다니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