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SuperM은 지난주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을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까지 총 8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 아티스트가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것은 슈퍼엠이 최초다.
이들은 음반 판매량, 라디오 방송, 스트리밍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한 팬과의 소통 등을 지표로 매주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엠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면서 “슈퍼엠은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 입성하며 처음으로 ‘미국 최고의 뮤직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