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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애교' 응원하기 위해 티저 촬영 현장을 찾은...

정유진 기자  2019.10.24 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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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0회는 '300만큼 사랑해'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샘 해밍턴이 새로운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개그계 선배 이영자를 응원하기 위해 티저 촬영 현장을 찾은 것이다.


이를 본 이영자는 벤틀리가 귀여운지 계속해서 말을 걸었고 벤틀리가 떡을 쥐려다 말자 "애간장을 녹이네. 밀당을 알아"라고 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먹방계의 대모 영자 이모를 만났다.


'갈떡갈떡'(갈비+떡)을 만들며 최연소 요리연구가 반열에 오른 벤틀리와 '소떡소떡'(소시지+떡) 유행의 시작 영자 이모의 조합은 상상만으로도 시청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누워서 이영자를 지그시 바라보며 배시시 웃던 벤틀리.


개인기를 따라하는 윌리엄에게 이영자가 떡 꽃을 선물하자 벤틀리의 눈이 동그래지며 윌리엄의 떡을 뺏으려 했다.


이를 보고 샘 해밍턴은 벤틀리에게 먹는 소리를 내보라고 요구했고 벤틀리는 '츄르릅'이라고 소리를 내며 귀여움을 남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