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VAV의 5th 미니앨범 ‘포이즌(POISON)’에는 이별한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그린 동명 타이틀곡 ‘포이즌(Poison)’을 비롯해 펜타곤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자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Urban R&B 장르 ‘119’가 담겨있다.
펜타곤 멤버 후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자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어반 알앤비 장르 곡 '119',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보여주고자 노력한 에이노의 작업물 '런웨이(Runway)', 에이스가 팬들을 위해 만든 달콤한 느낌의 음향과 각 멤버의 음색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 '스위트 하트(Sweet Heart)', 'Poison(inst.)' 등을 만나볼 수 있다.
A TEAM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앞서 발표한 여름 스페셜 음반의 타이틀곡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에서 자유와 낭만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정열의 라틴 퍼포먼스로 표현했다면, 이번 ‘포이즌’에서는 VAV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8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에 위치한 세빛섬 예빛무대에서 컴백 기념 스페셜 버스킹을 개최한 VAV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가 하면 밀착 토크, 개인기, 커버 무대 등으로 팬들과 서울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